저번 주에 뭐 안 했지 잠시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수 관련 글을 미국 증시만 쓰고 K 증시를 안 썼네요. 이번 주는 잊지 않고 지수에 관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키워드 검색도 제대로 안 되는 글이라 신규 유입도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주말에 지수 차트 복기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고 의견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피 차트
주급 차트
내가 특정 니헤이 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 것은 그 니헤이 선이 특별하니까 아닙니다.이 평판은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을 평균치에 불과합니다.짧은 때 몇번도 지지 또는 저항을 받은 자리를 돌파 또는 이탈하는 흐름이 나오면 그 자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읽어 보았을 뿐입니다.코스피의 주급 차트는 20일 선이 첫번째로 잘 보였습니다.20이 다이라 선은 21년 8월에 처음 넘지 못하고 하락하고 11월 초까지 저항으로 작용했습니다.그러다가 처음으로 돌파 상승했습니다.강력한 저항이 있었습니다.그럼 그 저항대는 그 후 지지될 확률이 높습니다.지난주 이탈 하락하는 모습입니다.이번 주 셀 수 않으면 20수평선은 다시 저항과 일하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를 조금 설명합니다.거의 지지와 저항은 아시의 원리이지만 잘 모르는 분이나 입문자들 때문입니다.주급상 20주의 평균치보다 주가가 밑에 있다는 의미는 수익 중의 사람보다 씹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 사람들은 원래가 되면 약손 때 또는 전 탈출을 원하는 것이니 다시 저항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거꾸로 20이 평선보다 주가가 위에 있다면 손실 중의 사람보다 수익 중인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그런데 주가가 다시 20이 다이라 선까지 하락하면 불특정 대다수의 투자가의 본전까지 하락했다는 뜻이어서 추가 인수 또는 물 타기를 진행하고, 지지와 작용할 확률이 커지는 것입니다.이해합니까?어쨌든 고 스피드 차트를 보면 20이 다이라 선을 이탈했습니다.과거 전 하한가를 테스트하러 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미국 시장이 조금 기침을 하자 조선은 독감에 쓰러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지난주 나의 미국 시장 예측에 따르면 절대 나아질 가능성이 낮은 시장이 이어질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물론 그런 예측은 무엇이 중요한가요.그러나 모건 스탠리 역시 추가적인 20%하락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급락은 급등을 초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하락이 멈춘 순간 골이 깊은 V글자 반등이 나오기를 희망하고 보겠습니다.
모건스탠리 S&P500지수 20% 더 떨어져 내년 1분기 3100 부근 바닥난다.
모건스탠리 S&P500지수 20% 더 떨어져 내년 1분기 3100 부근 바닥난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S&P500 전망분석, 이 악물고 버텨라!!또 일주일이 지났어요. 주말이 되면 미국 시장의 한국 시장 지수를 꼭 체크해서 다음 주에도 예측해 보곤 합니다. 물론…blog.naver.com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S&P500 전망분석, 이 악물고 버텨라!!또 일주일이 지났어요. 주말이 되면 미국 시장의 한국 시장 지수를 꼭 체크해서 다음 주에도 예측해 보곤 합니다. 물론…blog.naver.com
코스닥 차트
주급 차트
코스피는 20이 평선을 돌파하며 이탈했지만 코스닥은 20이 평선상에 오르지도 못하고 여전히 저항을 받아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주가와 마찬가지로 코스닥 차트 역시 전저점을 테스트하러 추가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스닥 전고점 및 최저점 피보나치 되감기 구간
코스피 최고치와 최저치 피보나치 반등 구간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약하다는 근거는 또 있습니다. 이전 고점 대비 반등을 살펴보면 그 종목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전고점 대비 50% 수준의 반등이 있어 하락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거의 100% 부근까지 반등했습니다. 같은 시장에서 반등이 더 강하게 나온 종목이 더 강한 겁니다.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강했어요. 그렇다면 시장이 반등한다고 해도 코스닥보다 코스피가 먼저 상승하고 하락하면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적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다음 주에 매매에 임할 것입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하고 코스 피코 스닷크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입니다.그러나 미국 시장은 올해 초부터 하락이 시작되고 한국 시장은 작년 여름부터 하락했습니다.<앞 반영되었으니 우리는 상승할 것이다.>.>라는 입장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 논리를 들어 보면 미국 시장의 경기 침체가 미국 시장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한국 증시도 그 영향을 받고 있는데 한국 시장이 먼저 빠졌으니 먼저 반영되고 반등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경기 후퇴가 시작되자 기업의 이익은 감소합니다.실적 시즌이 점점 다가옵니다.제3분기까지는 삼성 전자의 실적이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번 나빠졌다는 공지가 나오면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러면 대부분의 종목이 이익 감소로 주가 하락하고 그것은 지수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되어 있습니다.경기 후퇴에 들어갔다고 판단하는 근거1개는 기업의 이익 하락이기도 합니다.거꾸로 말하면, 경기 불황 이전에는 기업의 이익 저하는 못 봅니다.기업의 이익의 최저점까지 주가가 계속 악화할 수는 없습니다.암울한 말씀만 하고 있는데, 거꾸로 기업의 영업 이익이 최저점에 이르렀다가?!무조건 회송 뉴스와 함께 주식 시장이 강력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때까지 잘 견디고, 많은 공부 경험을 쌓으세요.주식 시장의 최악의 악재는 주가가 높은 것으로 최고의 호재를 주가가 낮은 것입니다.
일단 당분간 코스피 코스닥은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워도 힘든 시장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저도 전업투자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