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유행 아이템이었던 깡깡깡패 백팩을 샀어요 아마 한국에서는 기저귀 가방으로 유명했나봐요 이름만 들어도 모를까 실물을 보면 모를 그런 가방이에요~~~
유행할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 가방이 생각보다 가격대가 꽤 비쌉니다 정말 갖고싶어서 미칠것같은 마음이 아니라서 이렇게 비싼 거 못 살 줄 알았는데
당근을 휘젓고 다녔더니 #깡켄클래식 미개봉 새것이 29,000원으로 올라있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보여서 조금 자신이 없었는데(넓은 등쪽에 찰랑찰랑해보일까봐ㅠ)
화상검색을 해보니 이것이 깡깡의 클래식백으로 보통 자주 사용하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저 여자분이 두른 모습을 보니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SM주식으로 소액의 용돈벌이를 하거나 해서 과감하게(?) 사버렸습니다
엄마의 색상 옵션이 어떻게 된거냐고 합니다. 제가 산 색상은 맨 위 오른쪽에 있는 브릭색입니다. 당근 구입이라 선택권은 없었지만 나름 발랄한 색상이라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니 무게가 300g이라고 합니다.어깨가 아픈 저에게 좋을것 같지만 이 가방의 단점은 가방끈이 얇아서 무거운것을 넣으면 더 힘들다고 하니 신경써서 가볍게 들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짊어져서 그런지 정말 귀엽네요아이들이 짊어져서 그런지 정말 귀엽네요리모컨과의 크기 비교그럼 본격적으로 실물의 느낌을 전달해 보겠습니다피에라벤은 스웨덴 브랜드로 그 중 칸켄은 1978년생인 46세그 빨간 로고에 있는 여우가이 여우같군요라벨이 예쁜데 그냥 붙이기는 좀 그렇겠죠?가방은 납작하게 눌려서 그런가, 애들 가방인가? 라고 생각할수록 더 작게 느껴졌습니다색깔은 오렌지색인데 약간 먹색이 빠진 느낌이랄까 눈에 띄는데 튀는 색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어요밀린 가방을 열었더니 조금 더 커진 것 같아요스트랩이 듣던대로 얇군요손잡이 잠금장치가방이 90도로 벌어져서안에 이름을 쓰는 공간도 있네요등 쪽에 공간이 있었는데아이패드가 들어가는지 궁금했는데 아이패드 11인치가 쏙 들어가요.합격!!이것은 마치 버려야할것 같은 스펀지인데 등쪽 쿠션감을 위해 넣어두는것이라고 합니다선을 늘리는 방법이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위에 있는 스냅 빼고그냥 아래로 내려가는거 같아요 이건 좀 불안하지 않을까요 -_-;;가방 양쪽에는 물통을 넣기에 좋은 주머니가 있어가방 양쪽에는 물통을 넣기에 좋은 주머니가 있어한쪽에 메어보니까 오, 좋은데? 크기도 아주 작아 보이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근데 양쪽에 메니돈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가방이 아담한 느낌이긴 하네요 근데 혼자 사진찍는건 너무 어려워요 오늘은 남편도 야근이라…분위기만 내려고 옷에 맞춰봤어요. 마음에 들어요 🙂 패딩에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내일부터 열심히 입으려고 합니다쇼핑 후기 – 카고 브로스 Cargobros HALF CIRCLE BIG CROSS BAG 블랙 / 완성도 좋은 크로스 백 얼마전에 캉캉 백팩을 샀는데 편하게 멜크로스백도 하나 있었으면 해서 구입했어요 이 가방을 사도록… m.blog.naver.com#피에라겐배낭 #칸켄클래식 #칸켄오리지널 #칸켄배낭 #스웨덴배낭 #기저귀가방 #학생배낭 #직장인배낭 #칸켄브릭#피에라겐배낭 #칸켄클래식 #칸켄오리지널 #칸켄배낭 #스웨덴배낭 #기저귀가방 #학생배낭 #직장인배낭 #칸켄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