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샌디입니다오늘은 97년에 개봉한 영화 ‘비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지금도 아주 멋진 배우인 정우성 씨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죠.영화의 내용은 모르겠지만 정우성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양팔을 벌린 채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명장면은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위해 다시한번 그 장면을 보고 정우성 배우님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여러분들도 정우성 배우의 미모에 <비트> 영화에 빠져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비트 감독 김성수 출연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개봉 2024.03.06.제목 : 비트 공개일 : 1997.5.10. 감독 : 김성수출연 :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외 평점: 8.82 러닝타임: 113분 장르: 드라마, 액션 네이버영화 <비트> 시놉시스 네이버주인공 민은 타고난 파이터이자 아웃사이더입니다. 민의 친구 태수는 폭력조직에 들어가 성공하고 싶어하고 전학간 곳에서 만난 황규도 무차별적인 싸움 속에서 10대를 보내게 됩니다. 어느 날 황규를 따라간 노예팅에서 민은 로미를 만나게 되고, 민은 기꺼이 로미의 노예가 되어줍니다. 민과 황규는 분식점을 열어 단단히 마음먹고 살려고 하고, 감옥에 들어가 출소한 태수는 한 조직의 중간 보스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영화 ‘비트’ 줄거리와 결말 네이버주인공 민(정우성)은 얼굴도 잘생겼지만 싸움 실력도 뛰어난 타고난 파이터입니다. 민의 친구 태수(유오성)도 싸움으로 고등학교에서 이름을 날렸습니다.그런 민이는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전학간 학교의 학교폭력 동아리 보스인 황규(임창정)와 싸우게 되고, 황규는 민의 주먹 한 방에 떨어지게 됩니다. 황규는 민에게 자신이 17대 1로 싸웠을 때 허리만 다치지 않았다면 이겼을 거라고 농담을 합니다 이렇게 이 싸움에서 민과 황규는 친구가 됩니다.어느 날 민은 황규에 이어 노예팅에 나서게 됩니다. 노예팅이란 남학생을 경매(?)에 올려놓고 가장 비싼 값에 산 여학생이 남학생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것입니다 (웃음) 노이에팅에 있던 로미(고소영)는 민을 10만원에 낙찰받고 로미는 민에게 언제든 자신이 호출하면 달려오라고 합니다.로미가 내심 마음에 들었던 민은 로미의 뜻대로 해줍니다.하지만 그런 로미는 자신의 친구가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자 그 충격으로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민의 친구’ 태수는 폭력조직에 들어가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민에게 타라고 선물해주고, 횟집에 들어가 사람을 칼로 찌르고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민이와 황규도 학교를 치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서 분식집을 만듭니다.민이와 황규는 분식집을 운영하며 조폭들이 찾아와 돈을 뜯어낼 때도 조용히 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돈을 내줍니다.하지만 재개발을 하면 시청 직원이 분식집을 철거하겠다고 하고, 황규는 열이 나서 철거하러 온 사람을 칼로 찌르게 됩니다.민은 자신이 모아둔 돈을 황규의 합의금으로 모두 받았고, 이후에도 돈이 필요해 출소한 태수에게 조직폭력배 일을 받고 돈을 간신히 벌어 살게 됩니다.몇 년 후 민과 재회한 로미도 자살한 친구 때문에 여전히 괴로워하며 백성을 떠나게 되고, 민은 너무나 힘들어 방황하게 됩니다.방황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이어가던 민과 로미는 결국 서로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태수는 자신의 보스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태수의 복수를 하려던 민도 크게 다쳐 한강 다리 밑에 버려져 쓸쓸히 죽음을 맞이합니다.열심히 살려고 했던 황규는 사람을 찔러 그어진 붉은 선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게 되고, 로미는 열심히 받아들인 민의 죽음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비극을 맞이합니다.이렇게 주인공 모두 비극적인 엔딩을 맞이하네요 ㅠㅠ<비트> 원작 만화의 결말은?『 비트 』은 원작 만화와 영화의 결말이 다르지만 원작에서는 로미는 미국에 유학하고 민은 노점상을 경영하면서 단골 식당 주인의 딸과 결혼하고 딸을 낳고 그 딸의 이름을 “로미”에 있어서 보통으로 살결말이라는 점입니다.영화에서는 폭력배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이기 때문에 더 노 아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인기였던 홍콩 왕자웨이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영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전에 포스팅 한<츄은교은 숲>을 보신 후<비트>를 보실 당시 한·카우이 감독의 영향이 한국 영화에도 못 미친 것을 확인하고 보시면 좋습니다!과거의 인기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더욱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3월 6일 CGV에서 다시 공개되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대형 스크린에서 “비트”를 감상하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비트는 원작의 만화와 영화의 결말이 다르지만 원작에서는 로미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민은 노점상을 운영하면서 단골 식당 주인의 딸과 결혼해 딸을 낳고, 그 딸의 이름을 로미로 짓고 평범하게 사는 결말이라고 합니다.영화에서는 폭력배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이기 때문에 더욱 느와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인기였던 홍콩의 왕자웨이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포스팅한 <춘경삼림>을 보신 후 <비트>를 보시고, 당시 왕가위 감독의 영향이 한국 영화에도 미쳤다는 것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과거의 인기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24년 3월 6일 CGV에서 재개봉되니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비트’를 감상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