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5 뇌종양 투병기 입원 다섯째날 +)수정

수술한 날도 수술 뒤에도 블로그에 쓴 파워 우먼 여기 있어ㅎㅎ다행히 통증 없이(자가 통증 조절기 때문)열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 가능한 일이다. 저는 아직 집중 치료실에 있다. 어제 일어난 일이 비교적 생생한 기억이 있다. 수술실에 스트레처 카를 타고 들어간 일로 학생 간호사 때 수술실에 환자를 넣은 일 이야기를 한 것···아줌마도 긴장했을 텐데 제 말을 잘 들어주었다. 그렇게 수술실에 들어가면 수술 대기실에 나를 넣어 보온기기를 달고 따뜻하게 주었다.7:30에 도착한 환자를 확인하고 어디 수술하는지 부위를 물었다. 그리고 8시면 출발한다고 말씀하셨다. 8:00이 되어 나를 다시 수술실로 옮기고 친절한 것이(아마 인턴)스트레처 카에서 나를 수술대로 이끌어 주고 자리를 잡아 준 주위에 간호사가 많았지만 뒤를 보려고 했더니 디 야니가 서있었다. 후후후(웃음)매우 기뻤어 디냐니나을 보러 오라고 말했는데 정말 보러 와서 줘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반대 측의 방 수술인데… 그렇긴 내가 울면 4×4가제를 던지고 주기로 했는데 다행히 울지 않았다. 누워서 환자의 확인을 한 뒤 산소 마스크를 쓴. 그것이 무엇인지, 아니 너무 크게 쉬고 옆에서 다니엘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된다 하더라도 충분하지 않나.눈을 감고 다우니의 손을 잡고 친구의 엄지 손가락을 쓰다듬으며(나 아직 마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신호였다. 잠들면 수술을 시작하세요)계속 숨을 쉬고 있어 마취제 주사 이름이 나오는 소리를 듣고 마취가 됩니다….. 그렇긴 하는 소리와 함께 뜨거운 느낌이 들어 나는 잠들었다. 나는 생각나지 않지만 내가 자고 운. 왜 울었어?재미 있다. 그리고 기억이 끝이었다 다음의 기억은 수술실에서 나온 것이다. 스트레처 카를 타고 집중 치료실로 갔던 기억도 있다.집중 치료실은 독방이었다. 방 안에서 나 혼자 마취가 점점 깨어 있고 잘 기억한다. 당연히 잉토우베ー션에 목이 아픈 것이 느껴졌고 왼쪽 눈이 2개로 보였다. 복식시가 심해서 사람이 두명으로 보이는 진통제와 항생제 전 간제를 맞고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이모가 왔다. 아주머니가 울며 웃고 잘 했다고 하면서 휴대 전화와 휴지, 물티슈, 양치질을 하고 준 목이 말라 바로 양치질을 하고, 핸드폰으로 카카오 톡을 한 기억 www아줌마의 친구와 하던 수술 방의 선생님이 저의 거즈를 10개 만들어 준 고마운 분… 그렇긴 밤새 목이 말랐던 것에 아직도 쓰고 있을 거야·집중 치료실 간호사들이 모두 감사를 받고 머리가 아프다고 진통제를 맞고 밤새 나의 체위도 바꾸어 주고 시트도 바꾸어 주고 산소도 조절하여 주고 머리에서 나온 배용액도 빼고 주고 오줌기가 불편한 것 아니냐고 다 닦아 주었다. 5시부터 생각하면 저녁 내내 생각하지만 밤 잘 때도 계속 봐주고 아침까지 계속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했다. 그리고 드디어..아침이 되면 물주기.밥도 주셨지만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한지!!! 나는 밥보다 물이 너무 좁아서 눈물흘러 다녀라 ㅋㅋ 물먹고 시원해진 오늘 1시쯤 병실로 간다.아쉽게도 제 개인실은 어제 없어졌어요(울음)+) 바로 수정 예정! 일반병동으로 옮긴다!!!드디어 일반 병실에 들어와 마음이 안정되자 푹 자고 말았다. 내가 코를 골며 자고 있었지 흐흐흐 언니가 얼굴도 닦아주고 뽀글뽀글 화장품도 발라주고 그래도 사람 꼴 ㅋㅋㅋ 손가락이 둥글었어 ㅋㅋ 당분간 붓기랑 같이 해야해. 왼쪽은 더 부을 거고. 아이스백을 많이 해야 한다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아침은 반, 점심은 1/3밖에 먹지 못했지만 저녁은 1/3에 국도 조금 먹고 육전도 씹어 먹었다. 작게 잘라 먹었는데 내 수술 부위가 귀 위까지 바로 찢어져 있는 데다 인튜베이션도 해서 조금 먹었더니 아팠다. 교수님 딱딱한거 먹지말라고 ㅋㅋㅋ 안녕하세요 고기TT내 머리뼈와 피부가 저렇게 잘려있어서 귀 위까지 바로 suture가 있어… 먹을걸 못먹을것 같아 그래서 씹는 대신 어제는 초코라떼 뜨거운걸 먹어봤는데 너무 안물어도 먹을수 있는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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