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사암 카페] 사암그레이커피 | 브런치도 디저트도 맛있고 통창뷰도 끝내주는 나만 알고싶은 맛집 | 내돈내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가득한 나는 원래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비오는 날 드라이브하는 걸 좋아하는 오빠가 주말에 잘 데려다주면 즐겁다.오늘은 #용인 #사암의 #사암그레이커피를 갔다온 사암은 매번 오리구이만 먹으러 와봤는데 이런 멋진 #브런치카페가 있었다니 검색을 잘한 나 칭찬해줄게

오늘은 여기다!라고 생각한 것은 #비오는 날 딱 맞는 창문이 있고, 그 뒤로 보이는 뷰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맑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브런치와 #커피와 시간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고.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 메뉴도 있고 꽤 퀄리티 좋은 케이크도 있던 왼쪽에 있는 삼각형 말차 팥케이크는 예전에 여수의 한 카페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꽤 유명한 베이커리(?) 제품인 것 같다.

우리는 배고파서 브런치 메뉴를 보았다 #사암그레이커피라는 상호에 맞는 #그레이토스트 7.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어버터 #샌드위치 9.5

브런치가 한 접시 가득 나오는 A와 B세트A는 크로쿰슈와 샐러드 구성 12.5B는 스크램블에그, 병아리콩,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 빵 구성 14.0

브런치는 평일은 4시, 주말은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빵 추가는 2천원, 샐러드 추가는 1.5천원이다.

음료 종류도 많은데 아메리카노도 신맛에 따라 2가지 원두를 고를 수 있었고 가격도 4,500원으로 #가루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시그니처 그레인슈페너도 맛있어보였는데 올주가의 저는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케이크 이외의 디저트로는 브라우니(5.8)가 있었다

케이크 이외의 디저트로는 브라우니(5.8)가 있었다

케이크 이외의 디저트로는 브라우니(5.8)가 있었다

케이크 이외의 디저트로는 브라우니(5.8)가 있었다

케이크 이외의 디저트로는 브라우니(5.8)가 있었다

매장인테리어는 욜로콜롬 #동창뷰를 매우좋아합니다.처음 주문한 메뉴는 브런치B14.0 샐러드에는 유자향 드레싱을 뿌려주셔서 스크램블 에그라고 적혀있는데 오믈렛에 가까웠던 베이컨은 한줄 나왔고 나머지는 먹어보라고 권하지도 않고 치운 오빠 덕분에 맛을 모르겠어…두번째 메뉴는 짜바타샌드위치 9.5 싸지는 않지만 짜바타빵이 너무 맛있었고 굽기도 겉바삭해서 딱 좋았다고 다치즈나 햄이나 루꼴라나 전반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돈 아깝지 않은 맛으로 만족도 100%!!매일 아침 이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추천 메뉴!!마지막으로 브라우니 5.8떡의 브라우니는 아니었지만 브라우니에 마카다미아와 땅콩이 얹혀있고 위에 올려주신 생크림이 특히 맛있었어요!!커피에 곁들이는 디저트로 꽤 좋아!사진은 별로 없지만 커피도 맛보고 비오는 창밖을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사암그레이커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75 사암그레이커피단점이 있다면 이런 데 카페가? 원하는 위치와 (대신 주차공간이 넓다는 장점과 상쇄되는) 약간의 소리가 나는 공간 정도?평일 낮에 조용히 책 한 권 가져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맑은 날이나 눈 오는 날이나 기대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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