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문제에 대한 모든 의학정보를 알려드리는 피부과 전문의 김지영입니다.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뒤집히면 안 바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자외선 차단(Photoprotection)이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단일 행위가 아니라 모자나 양산 등 생활 속 다양한 행위들이 모여 효율적으로 자외선 차단되도록 하는 행동 양식입니다.미국피부암재단에서는 일상생활에서 SPF15 이상의 자외선 차단 행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선크림으로 먹을 선크림이 있어요.먹는 자외선 차단제로 가장 대표적인 게 비타민C, E 같은 항산화제입니다.항산화제는 활성산소종 발생을 억제하고 전신적인 광보호 효과가 나타납니다.
먹는 비타민E 자외선 차단효과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김지영입니다. 바르는 비타민E의 효능에 대해 칼럼을 읽고 코멘트로 blog.naver.com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으로 #헬리오케어라는 캡슐 제품이 있습니다. 요즘 진료실에서 #햇빛알레르기가 있는데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신 분이 계셨어요. Polypodium leucotomos라는 열대미역고사리과 식물 추출물로 cafeic acid, ferulic acid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 DNA 손상, COX-2를 억제하고 세포괴사 및 진피층 손상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어 먹는 자외선 차단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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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 있는 40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아침:SPF 50일 선크림, 밤:4% 하이드로퀴논 바르는 기미약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실험군에게는 오전 8시, 오후 1시:1일 2회 먹는 자외선 차단제 480mg을 복용시키고 대조군에게는 프리시보 약물을 투여하였습니다.임상 경과를 보면 먹는 자외선 차단제를 복용한 그룹에서 기미 치료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맹검 플라시보 대조시험을 통한 아시아 피부 멜라시마 치료에서 폴리심포지엄 로이코토모스 추출물의 유효성 평가: 시험적 연구
이러한 연구 결과는 먹는 자외선 차단제가 미백 치료의 효율적인 보충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그럼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를 대체하는 것일까요?
미흡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기본적인 자외선 방어 전략과 비교해보면 그 효과는 훨씬 낮습니다.
하지만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를 복용한 지 2주 후에 #햇빛 알레르기가 감소했다는 논문에서 추측하는 자외선 차단 노력을 통해 피부 기초 보호력을 높이는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평생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