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인턴입니다. 벌써 7월이 왔고, 20기 인턴기간도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아마 이번이 저의 마지막 코첼이 될거에요o(TヘTo) (하지만 아직 슈인턴님의 코첼이 하나 남아있어요 ㅎㅎ)
짐싸고 퇴근하는 강인턴 예상 모습
그동안 홍보실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퇴근하는 날 울 것 같아서 저는 벌써 걱정이에요 피리엔
인턴 기간이 끝난다는 걸 내가 언제 실감했냐면…!저번에 21기 인턴분들 뽑는 면접에 지원했을 때였어요!!
면접자분들이 자주 오실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하는 종이를 여기저기 붙여놨어요!현장에서 면접자분들을 대기실로 안내하는 일과 명단을 확인하는 일도 해봤는데 딱 5개월 전에 제가 본 면접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아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얼마 전에 정말 신기한 일도 있었어요!저와 슈인턴씨는 생년월일이 똑같은데 우리생일에 회사에서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급식표를 보고 올지도 모르는 운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인턴 씨가 우리 생일을 맞아서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오예엔 세 분 다 초코를 고른 걸 보니 당분이 부족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홍보관님도 생일 축하를 우리에게 쿠키와 커피를 사셨어요!!!내가!!!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KOICA본관 1층 커피숍에서 파는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나는 퇴근하기 전에 많이 사서 갑니다(o’v’)여러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왔어요!KOICA의 여름은 이렇게 파랗고 너무 예뻐요.촬영하러 가는 길에 나무가 너무 예뻐서 혼자 멈춰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헤이헤이 풍경…나는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그리고 KOICA에 있으면 신기한 동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산책중에 정말 신비로운 파란날개를 발견했어요 (⊙o⊙) 동화속에 나올법한 파랑새를 자주 보는데 그 친구의 날개같아요!!얼마 전에는 회사 옆 영화관에서 연수생분들이 단편영화 상영회를 하고 취재도 나갔습니다!근무시간에 영화관이라니 신기하네요(opv노) 코이카 홍보실에서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번주도 저희는 정말 잘 먹었습니다.다슬, 가현 홍보관님이랑 이렇게 카레 먹으러 갔다온 저는 교정때문에 한동안 카레를 못먹어서 교정이 끝난후 카레가 더 좋아졌는데 그래서 이날 너무 행복했어요(웃음)카레좋아~~~~~!!!!!!!주현 홍보관님과 두루미 과장님과는 이렇게 삐삐버거를 먹고 왔는데 고구마튀김과 감자튀김 사이에서 고민하던 저희 앞에 등장해서 쿨하게 둘 다 시켜주신 홍보관님과 과장님… 빛 같았습니다.부서에서 엽떡도 간식으로 시켜먹었는데(엽떡 시켜주는 회사 최고잖아요??!!!) 우동에 당면 사리, 튀김까지 다 추가해줬어요 흑흑봉과장님이랑 차장님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왔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살짝 귀여운 하트 만들어주는 봉과장님이에요 (∇≦)일하다보면 졸릴때쯤 실장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거나(여름아이스크림은 최고예요 정말!!!) 실장 최고!!!! (⊙o⊙)옆 부서에서 수박을 나눠주기도 해요!! 따뜻한 연화그리고 이렇게 코이카에서 잘 먹고 살찐 저는 결국 매일 아침 고구마와 토마토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후후시 시각이 담겨있는 이러한 사진들은 모두 PT선생님께 보내드리려고 찍어둔 것입니다.위기감을 느낀 강 인턴그리고 이제 인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남은 기간 동안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며 21 기분 맞을 준비를 슬슬 하고 있어요!! 하는 일을 잊어버릴까봐 모니터를 포기하고 메모장으로 쓰고있어요 ㅋㅋㅋ개발협력전시관에 취재하러 갔을 때 슈인턴님이 찍어주셨어요.헤헤 벌써 저의 마지막 코첼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저는 남은 인턴 기간도 이렇게 즐겁고 알찬 시간으로 채워보겠습니다.(•✧ω•´)`고독자여러분의 한주도 화이팅!! 응원합니다.헤헤 벌써 저의 마지막 코첼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저는 남은 인턴 기간도 이렇게 즐겁고 알찬 시간으로 채워보겠습니다.(•✧ω•´)`고독자여러분의 한주도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