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블로그 어떻게 쓰냐고 일단 써볼게10살짜리 애한테 몇 살일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음… 28살? 27살!!!그리고 나 파견 다녀왔어. 어디냐면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곽튜브 대사관인 줄 아는 사람이 꽤 있었어.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다윤을 찾아보세요.3초 줄게요왕, 임금, 군주.출국 입국 둘 다 겨루는 대표팀이랑 비행기 같이 탐조임 교수, 김준홍 교수도 출국할 때 선수들 트로피 걸고 타더라. 멋있어요 조임현 교수님이 이대훈 선수랑 인사시켜주고 배준서 선수 경기 직관하는 너희 학기 말에 볼 때 나는 선수권 봤어.오늘의 사진을 받았어!!야외에서 시범을 보인 날인데 해가 지면 거리가 너무 예뻤다.거리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유럽 냄새가 물씬 풍겨 외국인들과 포토타임을 가졌지만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았다.나보다 말 잘하는 구라 같지? 리얼이야 / 구라 아니면 힘들어서아제르공항에서 막나루 햄버거 먹었는데 22000원 터키공항에서 수벅커피 두잔 마셨는데 19000원 비행기 1시간 30분 연착한다 귀국하자마자 명재랑 중원오빠랑 술마신 하라닭갈비 완전 맛있다하이볼 한 잔에 취할 뻔했다다음날 채영이랑 KGB 반 캔에 취해 (물론 나만!)이런 여자 데려갈 남자 없어요?아젤에서 마라탕이 정말 먹고 싶었어. 채영이가 푹 자고 채린이랑 갔는데 사실 채린이는 마라탕 별로 안 먹고 싶었어. 근데 제가 아젤에서 먹고 싶다고 하니까 바로 OK 해줘.채린 고마워요목요일에 사표가 휴강된 줄도 모르고 올라갔다.심지어 택시 타고 저 화면 보고 깜짝 놀랐어.아니나 다를까 강의실 텅 빈 전날 아이들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됐다고 말해줘! 라고 말하니까, 응!! 했는데 휴강임 그 애들도 학평 때 못 가서 몰랐어.바보인 나때문에 임교수님과 아침에 메일도 주고받는 셔틀을 타고 내려가는데 몇명 더 갖고싶고 나같은 바보같은 애들임에 틀림없다.백재계 맛집인데 박채영이 안 와서 멱살 잡고 당겨서 엄 토요일 연맹 운동 끝나고 삼촌 결혼식 갔는데 2AM 창민이 와서 축가 부르고 아빠가 몰래 와서 그래.정말 가수인가? 자=자엄마 사랑해요다음날 부모님과 명지대 뒤에 있는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먹을거야. 카페 이름은 #기로티얘 복숭아꽃을 신으려고 했어; 박명재, 장돌, 이하림, 장360세트 픽스해요~ 채영이랑 아울렛 데이트 가는 길에 채린이한테 전화받고서비스 엄청 많이 주심 징역 7년 (민상오빠식 표현) 8월 말에 채영이랑 다낭 가기로 했어.벌써 신난다! -! -! -! -! -! -! -! -!!아제르고양이의 사진을 마무리로 끝냅니다.블로그는 꽤 귀찮아. 다들 어떻게 제대로 쓰는지 모르겠어~ 아무튼 다관감https://www.youtube.com/shorts/Y6UY6YT9N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