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앱 '청주 이곳' 개발 속도

관광객 위치정보 이용 관광지 정보 입체 안내 “앱 개발 시 ‘슬기로운 관광비서’로 활용될 것”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충청 북도 청주시가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추진을 위한 스마트 관광 앱 개발과 관광 명소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은 관광객이 청주의 곤궁을 쉽게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확장 현실(AR)이나 가상 현실(VR)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계획했다.시와 지역의 스마트 기술 기업은 한국 관광 공사 주관으로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85억원(국비 35억원·도비 7억원·시비 28억원·자부 카츠기15억원)을 투입하는 공동 추진하고 있다.스마트 관광 엡이다”청주 여기”는 관광객의 위치 정보와 오디오 가이드, AR·VR을 활용하고 현재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안내한다.본인의 성향에 맞는 관광 코스를 AI가 추천하는 등 관광객에게 “현명한 관광 비서”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 관광 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쿠르 젬 도시”청주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으로 “개발 중인 『 청주 여기 』 앱에 관광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개발 관리에 최선을 다해”이라고 말했다.시는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서 컨소시엄·협업을 통해서”저는 SOLO”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다양한 채널에 편성할 예정이다.출처:청주 뉴스 1강· 준 시크 기자2022-12-01